[축산신문 윤양한 기자]
전국한우협회 광주·전남도지회(지회장 윤순성)는 지난 7일 나주축협 회의실에서 ‘2025년 정기총회’<사진>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총회에는 민경천 전국한우협회장, 이동활 한우자조금관리위원장, 김성진 전남도 축산정책과장, 이영남 전남도 동물방역과장, 정지영 전남도 동물위생시험소장, 나수진 나주시 축산과장, 원경환 축산물품질평가원 광주·전남도지회장, 윤현상 한국종축개량협회 전남광주지역본부장, 나상필 나주축협 조합장, 시·군지부장, 자조금 대의원 등이 자리를 함께 했다.
윤순성 지회장은 인사말에서 “물가 고공행진, 정치 불안 등으로 국민 모두가 힘든 한해를 보낸 것 같다”며 “올해는 한우농가 여러분 모두가 힘내시고 함께 어려움을 극복해나가면 빠른시일 내에 좋은 일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2024년 수입·지출 결산 및 2025년 수입·지출 예산안을 심의 의결했다.
또한, 한우산업 발전과 협회 활성화에 기여한 공직자에 대한 감사장 수여와 우수 지부 표창을 수여했는데 감사장은 나주시 축산과 이병주 팀장과 이레가축약품 김영국 대표가 받았으며, 우수 지부 표창은 무안군지부(지부장 박석환), 도지사 표창은 고흥지부(지부장 전행우)가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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