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서동휘 기자]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지난 13일 경남 창녕 소재 육용오리 농장(20천여수 사육)에서 H5형 조류인플루엔자 항원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현재 오리농가에 대해 고병원성 AI 발생시기 사육기간 중 3회(발생지역 4회) 정밀검사를 실시하고 있는데, 해당 농장은 이같은 정기예찰 검사에서 H5형 항원이 검출, 발생이 확인됐다.
이로써 올 겨울 가금농가에서 고병원성 AI는 총 23건(인천 1, 세종 1, 경기 4, 강원 1, 충북 3, 충남 3, 전북 7, 전남 2, 경북 1)이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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