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심근수 기자]
대구 군위축협(조합장 박배은)은 구랍 23일 포항에서 대의원 워크숍<사진>을 열고 조합 운영과 사업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이번 워크숍에는 대의원, 이사, 감사 등 70여 명이 참석해 군위축협의 현황을 점검하고 조합원이 현장에서 느끼는 고충과 개선점을 공유했다.
워크숍은 군위축협의 미래 방향성을 모색하는 중요한 자리로, 조합원들의 의견이 실질적인 경영 전략에 반영될 수 있는 계기가 됐다는 평가를 받았다.
박배은 조합장은 “바쁜 일정에도 참여해 주신 대의원 및 임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조합의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조합원의 실익을 최우선으로 하는 군위축협을 만들어 가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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