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스코(대표이사 김남욱)가 지난 2024년 한 해 동안 만해도 전국적인 대규모 릴레이 세미나를 개최하며 축산발전을 선도하고 있어 귀감이 되고 있다.
팜스코는 전년에 이어 지난해에도 전국에서 대규모 릴레이 세미나를 개최하며 양돈 및 축우 농가들과의 협력 강화를 통해 지속 가능한 축산업의 미래를 밝게 비추고 있다는 평가다.
양돈과 한우, 두 분야에서 각각 5회와 14회의 세미나를 개최하며 총 1천700여명이 넘는 축산업 관계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생산성 향상 및 지속 가능성을 위한 다양한 솔루션과 전략을 공유했다.
◆양돈
생산성과 지속 가능성의 두 마리 토끼 잡다
팜스코는 경기 연천, 충남 홍성, 경남 김해, 전남 광주 등 전국 각지에서 양돈 세미나를 개최, 500여명 이상의 농가 관계자들에게 한돈산업의 핵심 과제를 해결할 수 있는 솔루션을 제시했다.
특히, 우수 농장의 성공 사례를 중심으로 세미나를 구성하여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했으며, 데이터 관리와 사양 관리를 통해 생산성을 극대화하며 지속 가능한 양돈 모델을 제시했다. 또한 철저한 방역과 환경 관리로 냄새 문제를 해결하고 지역 주민과의 상생을 실현한 점이 큰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팜스코는 농장의 현실적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가축재해보험 이해, 하절기 사양관리, 동절기 모돈 질병 관리 등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주제를 다뤄 호응을 얻었다.
◆축우
불황 속에서 미래를 준비하다
축우 부문은 2024년 1월 경남 합천에서 시작해 전국 총 14회의 대형 세미나를 열며 1천200여명의 축산업 관계자들과 함께 했다. 이번 세미나는 한우 불황 속에서 호황 시기를 대비하기 위한 전략을 공유하는 데 중점을 뒀다.
(번식우 관리 전략) 분만 간격 단축과 우량 송아지 생산을 위한 번식우 관리의 중요성이 강조됐으며 이를 지원하기 위해 번식 생산성 강화 기술인 ‘맥스힛기술’을 탑재한 신제품 ‘번식우맥스’를 선보였다.
(송아지 관리 프로그램) 초기 성장 잠재력을 극대화하는 ‘맥스베이비’와 ‘맥스카프’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 송아지의 성장을 지원했다. 이 제품은 메가테크놀로지를 적용해 송아지의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토록 돕는다.
이처럼 팜스코는 단순한 제품 판매를 넘어 농가와 함께 고민하고 해결책을 모색하며, 축산업의 어려운 상황에서도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 있다.
지속가능 축산업 방향성 제시
팜스코가 주최한 전국 릴레이 세미나는 축산업 관계자들에게 실질적인 가치를 전달했을 뿐만 아니라, 지속 가능한 축산업의 방향성을 제시하는 자리였다는 평가다.
팜스코는 앞으로도 농가의 경영 파트너로서 생산성과 지속 가능성을 동시에 추구하며, 한돈과 한우 농가들이 새로운 변화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최훈아 총괄본부장은 “팜스코와 함께라면 축산업의 미래는 더 밝아질 것”이라며 “앞으로도 농가와 함께 성장과 변화를 만들어가겠다”고 약속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