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김길호 기자] 희망찬 2025년 을사년 새해 아침이다. 축산인 여러분 모두 새해 아침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시길 기원한다. 세계적인 기후 변화와 경제 불확실성 그리고 동물복지와 환경친화적 축산방식으로의 전환 확대가 요구되고 있는 축산현실 속에 수원축협 바이오가스화시설이 2025년부터 본격적으로 가동되어 수원, 화성, 오산지역 양축인의 축산분뇨를 처리할 예정이다. 499억원이 투자돼 일일 바이오가스·액비 120톤, 퇴비 50톤을 생산처리한다. 화성호 간척지에 설치된 수원화성오산축협 바이오가스화시설 위로 붉은 태양이 떠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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