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최종인 기자]
충북 보은옥천영동축협(조합장 구희선)과 나눔축산운동본부는 지난 11월 22일 영동군(군수 정영철), 11월 25일 보은군(군수 최재영, 사진)과 옥천군(군수 황규철)을 각각 방문해, 관내 취약계층과 소외계층을 위한 축산가공품을 전달했다. 이번 기탁으로 각 군에 400만 원씩, 총 1천200만원 상당의 사골곰탕 파우치가 지원됐다.
구희선 조합장은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소외계층과 관내 어르신들을 위해 축산인들의 정성을 담아 준비했다”며, “우리 축협은 축산업과 축산인들을 대표하는 조합으로서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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