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임시총회> 창원시축협

  • 등록 2024.12.11 14:21:08
크게보기

“축산물 전문판매장 건립…일등 축협으로 도약”

[축산신문 권재만 기자]

창원시축협의 내년도 총 사업물량은 1조1천973억원으로 확정됐다.
경남 창원시축협(조합장 조성래·사진)은 지난 11월 29일 조합회의실에서 임원 및 대의원들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올해 추정실적 대비 6.04% 증가한 내년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안을 심의, 의결했다.
창원시축협의 내년도 사업물량을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신용사업은 6.23% 증가한 1조1천580억원(잔액기준)을 경제사업은 0.16% 증가한 319억원을 보험료는 4.32% 증가된 738억원으로 수립하고 이를 통해 15억여원의 당기순이익을 창출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또한, 교육지원사업순비의 경우 27.4% 증가된 12억6천만원으로 편성하고 실익지원을 위한 역량을 강화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조성래 조합장은 “창원시축협은 축산물 전문판매장의 건립을 시작으로 경제사업 활성화를 이끄는 선도적 축협으로의 면모를 갖추고자 한다”며 “변화는 두려 울 수 있으나 변화지 않으면 퇴보한다. 일등 축협으로 성장하는 그 날까지 투명하고 깨끗하게 쉼 없이 노력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창원=권재만
당사의 허락없이 본 기사와 사진의 무단 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주소 : 서울특별시 관악구 남부순환로 1962. 6층 (우편번호:08793)
대표전화 : 02) 871-9561 /E-mail : jhleeadt@hanmail.net
Copyright ⓒ 2007 축산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