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황인성 기자]
대전충남우유농협(조합장 김영남·사진)은 지난 11월 28일 조합 대회의실에서 임·대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도 제1차 임시총회를 열어 정관개정안 의결 건과 25년도 사업계획서 및 수지예산안을 원안대로 의결하고 2025년도 조합 사업계획을 확정했다.
교육지원사업은 조합원 지원역량 확충을 위한 지도지원사업의 강화와 청년조합원 증대를 통한 조합원 확보에 나서는 한편, 여성조합원의 조합사업 참여 확대 및 여성조직 확대로 여성들이 조합발전에 주역으로 참여하는 기회를 제공하게 된다.
또한 후계축산인 육성을 통해 축산업의 발전적인 기반을 구축하고 현장 중심의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해 축산업의 경쟁력 강화는 물론 농가의 소득향상에 앞장선다는 계획이다. 조합 주력사업의 하나인 축산물 군납사업의 지속적인 기반마련을 위해 책임 생산 감독 및 품질보증을 높이고 군부대 대상 군급식 확대를 위한 마케팅 활동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이번 정관개정으로 조합이 직접 유휴지를 활용한 태양광발전사업을 직접 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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