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임시총회> 대전축협

  • 등록 2024.12.04 11: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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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실경영 역점…조합원 실익 증진 위한 지원 강화

[축산신문 황인성 기자]

대전축협(조합장 신창수·사진)은 지난 11월 28일, 대전 라도무스웨딩홀에서 2024년 임시총회를 열고, 2025년 사업계획서 및 정관 변경안을 원안대로 의결했다. 
대전축협은 2025년에도 내실경영과 조합원 지원 강화를 통해 또 하나의 대전축협 역사를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대전축협은 2025년에도 경기 부진과 어려운 축산환경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하면서, 임직원이 하나가 되어 교육지원사업, 경제사업, 신용사업을 역점 추진한다고 밝혔다. 
일반경제사업 부문에서는 사료 맞춤 컨설팅을 지원해 사료사업의 매출을 증대하고, 축산물 군납사업의 지속적인 기반 마련과 경쟁력 강화를 통해 판매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출자금 증대운동을 전개해 자기자본을 확충한다는 방침이다.
교육지원사업비로 20억8천500만원을 편성해 조합원 실익 증진을 위해 지원할 계획이다.
신창수 조합장은 “2025년에도 대전축협은 어려운 환경을 극복하고, 조합원들이 실질적으로 혜택을 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축산신문, CHUKSANNEWS

■대전=황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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