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임시총회> 밀양축협

  • 등록 2024.12.04 10:5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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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 상임이사에 장길태 금융사업본부장 선출

[축산신문 권재만 기자]

밀양축협의 내년도 총 사업물량은 올해 예상 실적대비 3.42% 성장한 9천992억원(잔액기준)으로 확정됐다.
경남 밀양축협(조합장 박희경·사진)은 지난 11월 25일 조합회의실에서 내년도 사업계획 및 수지 예산안을 심의 확정하는 한편, 차기 상임이사에 현 장길태 금융사업본부장을 선출했다.
밀양축협의 내년도 사업물량을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경제사업은 874억원, 신용사업은 9천71억원, 보험료는 47억원으로 이를 통해 11억1천만원의 당기순이익을 창출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또한, 교육지원사업순비의 경우 11억원으로 계획하고 조합원들의 실익지원에 집중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박희경 조합장은 “2025년은 많은 변화를 앞두고 있으며 극복해야 될 중대한 과제도 많이 있다”며 “그 변화를 조합 재도약의 발판으로 삼아 철저히 준비하고 현명하게 대처해 미래의 밀양축협을 번영과 안정으로 이끌 수 있는 굳건한 기틀로 삼아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거창=권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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