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농장의 우수 성적 비결 찾았다

  • 등록 2024.11.27 11:19:48
크게보기

천하제일사료, 우수농장의 날서 비결 공유
MSY·출하체중·FCR 한번에…‘더 마이티’ 효과

 

천하제일사료(대표이사 권천년)가 지속 가능한 양돈 산업을 위해 세 마리 토끼를 한 번에 잡을 수 있는 ‘팁’을 공유하며 생산성 극대화의 길을 제시해 눈길을 끈다.
천하제일사료는 지난 13일 경남 김해 소재 아이스퀘어호텔에서 미주농장의 ‘우수 농장의 날<사진>’에서 MSY, 출하체중, 사료요구율의 중요성을 입증시켰다.
이날 천하제일사료는 미주농장의 MSY 26두, 출하체중 118kg, 사료요구율(FCR) 2.8 성적을 공개하며 세 마리 토끼를 한 번에 잡을 수 있는 비결을 알렸다.
미주농장 이병규 대표는 “천하제일과 함께한 지난 4년 동안 사업 파트너로서 상호 간의 소통이 잘 되어 올해 좋은 성적을 얻게 됐다. 특히 올해는 기본 원칙에 충실하면서 ‘더 마이티’ 신제품과의 시너지 효과로 우수한 성적을 거둘 수 있었다”면서 천하제일 제품에 대한 높은 만족감을 드러내며, 탁월한 품질과 효과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날 윤종화 양돈PSM의 ‘2024년 양돈시황 및 우리의 준비’ 발표에 이어 90사업부 정우성 지역부장의 ‘천하제일과 함께 만들어가는 미주양돈 역대급 BEP(손익분기돈가) 경쟁력’이라는 주제로 수익성 증가를 위해서는 생산비 절감보다 생산성 향상에 집중하여 농장의 경쟁력을 높여야 된다는 점을 강조했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J4영업본부는 “올해 극심한 무더위가 오래 지속되어 다수의 농장들이 어려움을 겪었다. 이러한 어려움 속에서도 핵심 거래처인 미주양돈에서 좋은 성적을 낸 것에 큰 보람과 기쁨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우리는 고객 곁에서 든든한 성공 동반자로 함께하겠다”고 약속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당사의 허락없이 본 기사와 사진의 무단 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주소 : 서울특별시 관악구 남부순환로 1962. 6층 (우편번호:08793)
대표전화 : 02) 871-9561 /E-mail : jhleeadt@hanmail.net
Copyright ⓒ 2007 축산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