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국사료(대표이사 장진설)가 최근 창사 61주년을 기해 최첨단 아산공장을 준공하고 본격적인 제품생산 시스템을 가동하고 있다. 고객 최우선의 핵심 가치를 담아 한결같은 품질로 보답하겠다는 의지의 부국사료는 아산공장의 준공을 발판 삼아 새로운 60년을 시작하는 순환의 출발에 섰다.
인천 학익동에서 충남 아산으로 확장 이전한 부국사료 아산공장은 3만5천498㎡(약 1만738평) 지상 11층, 월 2만톤(최대 4만5천톤) 생산 능력의 최첨단 스마트 공장으로 신축됐다. 수도권에 위치한 인천공장에서 중부권인 아산시에 위치한 염치 일반산업단지로 신축이전 함에 따라 당진청주고속도로 아산IC 5분 거리에 위치해 경부고속도로를 비롯한 주요 고속도로에 접근이 쉬워 전국적인 운송망을 갖추는 지리적 이점도 지니게 됐다.
특히 양돈 및 양계 사료 위주의 단위가축 전문공장으로 국내에서 가장 최첨단 설비와 기술들을 접목, 원료의 입고에서 출고까지 엄격한 품질관리 시스템을 갖춰 더욱 고품질의 신뢰할 수 있는 배합사료를 양축가에게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있다.
또한 동물 영양을 위한 혁신적인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Young Animal Nutrition의 세계적인 선두 그룹인 프로비미(Provimi)와 1995년부터 30여 년간 긴밀한 협력관계를 통해 국내에 최상의 제품을 공급해 농장의 성공적인 비즈니스를 이끌어오고 있다.
앞으로도 부국사료는 고객 농장의 생산성 향상과 더 높은 수익 창출에 모든 초점을 맞춰 일관된 품질 표준, 안전, 위생을 유지하면서 변화무쌍한 축산 시장의 흐름에 효과적으로 대처하고 농장 비즈니스를 다음 단계로 끌어올릴 수 있도록 선진 기술을 접목한 더욱 혁신적인 제품 공급에 최선을 다한다는 계획이다.
축산신문, CHUKSAN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