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비하는 농장이 성공한다”

  • 등록 2024.11.18 10:4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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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스코, 송아지 사양관리 중요성도 강조
장이호 본부장 “철저한 준비만이 성공 보장

 

[축산신문]
팜스코(대표이사 김남욱)가 한우시장의 불황 극복과 다가올 호황 준비를 위한 전략에 한우인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팜스코는 지난 14일 횡성한우협동조합에서 원주와 횡성 지역 한우 농가들을 대상으로 한우 시장의 불황 극복과 다가올 호황 준비를 위한 전략적 메시지를 전달하고, 송아지 사양관리에 대한 팜스코의 전문성을 알렸다.

강원도 원주·횡성 지역은 아직 볏짚 작업이 한창인데다 럼피스킨 발생으로 농가의 긴장감이 고조된 상황에서도 많은 한우인들이 참석할 만큼 뜨거운 관심속에 회의<사진>가 열려 한우인들의 관심이 어느 정도인지를 짐작케 했다.

 

한우 시장의 위기와 기회, 그리고 전략
이날 행사는 최상준 축우팀장의 시장 분석으로 시작됐다. 최상준 축우팀장은 한우 사업의 수익 구조와 불황기의 특징을 짚으며, 다가올 호황기에 대비하는 송아지 사양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이용희 지역부장은 ‘송아지 사양관리의 원리와 기술’이라는 주제로, 현재 한우 농가의 경영 여건과 수익성을 높이는 구체적인 방안을 제시했다. 이용희 지역부장은 팜스코의 신제품 ‘맥스베이비’와 ‘맥스카프’의 특장점을 기반으로, 초기 송아지 성장 잠재력을 극대화하는 구체적인 사례와 데이터를 시각적으로 전달하며 고객의 공감을 얻었다. 발표 중에는 실제 농가에서 촬영된 영상과 팜스코 연구농장의 데이터를 활용해 제품의 효과를 증명했다.

 

고객과의 신뢰 구축…성공의 문 열려
장이호 본부장은 “농장의 수익은 송아지의 초기 관리에 달려 있다”는 메시지로 행사에 참여한 농가들의 이해를 도왔다. 장이호 본부장은 “수능 시험과 같은 철저한 준비만이 성공을 보장한다”는 비유로 송아지 관리의 중요성을 거듭 강조했다.

 

팜스코의 No.1 파트너로서의 의지 재확인
이번 회의는 농가의 불황 극복과 호황 준비를 위한 팜스코의 진정성과 전문성을 보여준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이날 참석한 농가들은 “팜스코는 단순히 사료를 제공하는 회사가 아니라, 농가와 함께하는 진정한 파트너”라고 입을 모았다. 

팜스코는 한우인들의 이런 평가에 힘을 얻어 앞으로도 농가의 성공을 위한 최선의 노력을 다한다는 계획이다.

 

축산신문, CHUKSAN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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