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김수형 기자] 축산물품질평가원 서울지원(지원장 정진형)은 지난 11월 6일 부천시노동복지회관(관장 정명순) 부설 오정동지역아동센터에서 지역 사회 아동을 위한 후원 물품 전달식<사진>을 개최했다.
이번 후원 물품은 대학생 멘토를 위한 장학금과 성장기 어린이를 위한 1+등급 계란으로, 봉사자의 사명감을 고취하고 지역 사회 어린이에게 든든한 단백질 식품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오정동지역아동센터 관계자는 “이번 기부를 통해 대학생 멘토의 학업 생활과 센터 어린이의 건강한 식습관에 큰 도움이 되었다”며 감사의 뜻을 표했다.
정진형 지원장은 “지역의 미래인 어린이가 건강한 환경에서 성장하고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은 공공기관의 중요한 책무”라며 “앞으로도 축평원 서울지원은 지역사회와 소통하며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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