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박윤만 기자]
대동모빌리티(대표이사 원유현)가 지난 10월 23일부터 26일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2024 대한민국 미래모빌리티 엑스포’에 참가했다.
대동모빌리티는 ▲가드닝(승용잔디깎이, 다목적 운반차) ▲레저(골프카트) ▲퍼스널(전기 스쿠터, 스마트 체어로봇) 등 3개 카테고리의 모빌리티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이번 전시에서 전기스쿠터, 프리미엄 골프카트 등의 주요 모빌리티 제품과 개발 중인 스마트 체어로봇, 운반 및 물류 로봇 등을 선보여 스마트 모빌리티 전문기업으로의 위상을 높이고, 로봇 개발 역량을 관람객에게 전달했다.
전시한 스마트 체어로봇은 충돌 방지와 안정적인 주행 기능을 자랑하는 신개념 전동 모빌리티로, 전시공간에서 자율 주행운전을 보여줬다. 운반 및 물류로봇은 다양한 작업 공간에서 일어나는 번거로움을 자동화해 업무 효율을 높여준다.
최근영 M사업부문장은 “앞으로도 이동의 자유와 윤택함으로 고객의 일상을 행복하게 한다는 회사의 비전에 발맞춰 차별화된 모빌리티 제품을 개발해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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