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브한돈, 사육단계부터 안전성 관리 강화

  • 등록 2024.10.16 15:4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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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양돈농협, 제2회 브랜드 회의…품질향상 최선

[축산신문 이일호 기자]

 

 

서울경기양돈농협(조합장 이정배)이 프리미엄 돈육브랜드 허브한돈의 사육단계부터 안전성 괸리를 보다 강화키로 했다.
서울경기양돈농협은 지난 11일 본점 대회의실에서 허브한돈 브랜드 참여농가 및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4 축산물 안전 및 품질향상 제2회 허브한돈 브랜드 회의’<사진>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허브한돈 브랜드 사업 부서별 현황을 공유하고 문제점과 개선방안에 대해 심도있는 논의가 이어졌다. 사육단계부터 출하 가공단계, 판매, 영업단계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에 대한 점검도 이뤄졌다.
서울경기양돈농협은 특히 허브한돈이 서울시 관내 학교 급식에 납품되는 만큼 청소년들의 건강을 위한 안전성 강화에 더욱 심혈을 기울이기로 했다.
이날 회의를 주관한 이정배 조합장은 “앞으로도 학교급식에 납품되는 허브한돈에 대한 지속적인 안전성 검사 실시와 생산부터 유통까지 획일화 된 협업체계를 구축, 안전한 돼지고기가 학교급식에 공급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이일호 yol21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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