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황인성 기자]
대전충남양돈농협(조합장 이제만)은 2024년 천안흥타령춤축제 농특산물 한마당 큰잔치가 열린 천안시청 종합운동장 내 보조경기장에서 지난 9월 25일부터 29일까지 5일간 포크빌 시식회 및 홍보행사<사진>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포크빌의 우수성을 알리고 한돈 소비 촉진에 나서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기간 동안 대전충남양돈농협 직원들은 축산물 홍보부스에서 삼겹살, 목살, 돼지갈비, 육포, 편육 등 다양한 포크빌 제품을 약 1만 여 명의 소비자에게 무료로 제공하며 큰 인기를 끌었다. 대한한돈협회 천안시지부,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와 협력해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 대전충남양돈농협은 행사장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고품질 포크빌 브랜드육을 시식할 기회를 제공해 인기를 끌었다.
특히, 이날 소비촉진 무료시식회에서는 조합의 고유 브랜드인 포크빌이 국내를 대표하는 한돈 브랜드로 자리 잡아가고 있음을 알리는 계기가 됐다. 무료시식회 부스에는 전국에서 천안을 찾은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포도먹은돼지 포크빌은 대전충남양돈농협이 생산부터 가공 및 유통까지 심혈을 기울여 만든 브랜드로, 소비자들의 인기를 얻으며 국내 대표 한돈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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