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 상생협력 안전보건세미나 개최

  • 등록 2024.09.24 09: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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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신문 김영길 기자]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는 지난 12일 상생협력 안전보건 세미나를 열고, 중대재해 예방과 안전보건 수준 향상에 힘썼다.
이날 세미나에는 총 8개 협력사 70여명이 참가했다.
세미나에서는 중대재해처벌법, 산재보상보험법 이해 증진 강의가 진행됐다.
특히 어렵고 복잡하게 느껴질 수 있는 법 내용을 일반인 눈높이에 맞춰 사례 위주로 진행해 높은 호응을 얻었다.
한국마사회는 협력사를 대상으로 기술지도, 안전보건 분야 개선을 지원하는 등 산재예방 확산에 힘쓰고 있다.
이날 한 협력사 대표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각종 안전상식 등을 알게 됐다. 모회사와의 원활한 관계 구축 등에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한국마사회 안전관리단장은 ”모∙자회사는 공동목표를 향해 함께 나아가는 파트너다. 더 소통해 협력사 안전보건 수준 향상에 기여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축산신문, CHUKSANNEWS

김영길 kimy290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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