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F 진단 숙련도 '모두 적합'

  • 등록 2024.09.13 08:5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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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신문 김영길 기자]

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김정희)는 지난 8월 30일부터 9월 5일까지 전국 진단기관을 대상으로 진행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진단 숙련도 평가 결과, 모두 적합했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에서는 시료를 배부하고 이에 대한 ASF 유전자 검사와 항체 검사 성적으로 진단 역량을 검증했다.
이에 앞서 검역본부는 ASF 진단 이론, 항원·항체 진단 실습 등을 실시, 평가에 충실히 대비할 수 있도록 했다.
강해은 검역본부 해외전염병과장은 “신속·정확한 진단이 성공 방역 기초가 된다. 앞으로도 진단 역량 향상과 표준화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김영길 kimy290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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