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김길호 기자]
농협 경기지역본부(본부장 박옥래)는 지난 8월 29일 용인 에버랜드 리조트사업부에서 에버랜드 임직원을 대상으로 쌀소비촉진을 위한 캠페인<사진>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유양곤 에버랜드 상무, 최동천 에버랜드 그룹장, 김순곤 포곡농협장, 박종복 용인시지부장 등이 참석했다.
농협이 전사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범국민 쌀소비촉진 운동’의 일환으로 이른 아침 출근하는 직원들을 대상으로 쌀 500g을 나눠주며 아침밥 먹기 운동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촉구했다.
아울러 에버랜드에서는 쌀 소비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농촌을 위해 사회공헌활동 참여로 소외된 이웃에 경기미(용인쌀)를 전달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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