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격 제어 자동화 기술로 ‘정밀 축산’ 선도

  • 등록 2024.08.28 10:5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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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시스템, 축종별 맞춤형 스마트팜 솔루션 제공

[축산신문 박윤만 기자]

사료빈·음수 관리, 냄새 저감, 환기·조명 제어까지
통합관제 기능 제공…어디서는 쉽게 농장 컨트롤
ICT 표준화·패키지 보급 등 기관별 핵심사업 참여

 

알림시스템(대표 박진영)은 ‘스마트팜(첨단농장)’ 솔루션 제공 전문업체로 가축의 사육 환경 및 생산성 향상을 통한 농가의 수익 증대를 위한 최적화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2017년 정보통신(ICT) 기반의 측정 및 제어기술을 활용, 스마트팜 축산 농장의 자동화, 무인화, 데이터화를 통한 가축 생산성 확대를 목표로 설립, 가축사육 농장을 중심으로 사육시설과 사양 관리시설, 환경, 생산정보 통합관리를 통한 수익 증대 목표로 ICT 융복합 장비를 개발, 공급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사료 섭취량, 음수량, 조명, 환기, 온도· 습도, 암모니아와 황화수소 등 냄새와 악취 유해가스 제어를 통해 친환경적이고 동물복지를 제공하면서 농장 수익 창출에 기여하고 있다. 가축 사육과정을 자동화하고 사양 관리를 데이터화함으로써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분석기법(IoT)을 적용하기 위한 고도화 개발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ICT 융복합 확산사업 장비공급 등록업체로 한국농업기술진흥원에서 주관하는 ICT 기자재 국가표준 확산지원 사업에 2022년부터 참여, 센서와 사양 관리 호환성 ICT 분야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축산물품질평가원에서 추진하고 있는 패키지 보급 시범사업에도 참여하고 있다. 축산환경관리원의 냄새측정 ICT 기계장비 지원사업 등록업체로서 축산 냄새 광역 및 개별농장 냄새측정 사업에 도움을 주고 있으며 판매 중인 제품에 대한 특허 및 KC/CE/PSE 인증을 보유하고 있다.

 

악취측정장치(FC-1000OM)
축산농장 내외부의 온도·습도, 이산화탄소, 암모니아, 황화수소를 측정, 악취저감장치와 연동하여 악취 저감 기능을 수행하고 농장 PC 또는 스마트폰에서 감시하며, 안전범위 설정 및 경보기능 제공과 데이터를 축적하여 계절별, 온도별 새로운 방향 설정에 기여한다.

 

악취저감장치(FC-1000OR)
안개 분무 기능, UV 살균기능, 습식저감 기능 제공으로 냄새를 저감하고 설치환경에 따라 솔루션 선택이 가능하다. 악취측정장치와 연동하여 자동 실행 및 정지 동작에 대한 설정 기능 제공으로 환기, 축분 부숙, 축사내 공기 질 개선으로 농장 환경 개선과 민원을 예방한다.

 

사료빈 관리기(FC-1000BC)
사료빈 다리 하부에 전자저울(로드셀)을 설치하여 내부 사료 잔량을 kg 단위로 자동 측정, 실시간 사료량 측정을 통해 급이량 및 입고량 계산이 가능하다. 실시간 사료량 및 급이량 데이터를 통해 제한 급이 동작과 사료 자동 주문이 가능하고 최적의 사료 소비를 제시한다.

 

음수량 관리기(FC-1000WM)
유량 센서를 통한 실시간 음수량 데이터를 제공하고 전일 및 금일 현재 음수량 데이터 비교를 통한 급수라인의 이상 유무, 가축 질병의 전조현상 파악이 가능하다. 

 

환기제어장치(FC-1000AV)
내외부 환경센서 정보를 수집, 최적의 내부환경을 유지하기 위한 환기설비 자동제어와 축종별, 축사별 최적의 환기방식 선택 기능을 제공한다. 동작 상태 모니터링 및 사양 관리 데이터 연동 기능과 사용자 설정에 의한 자동 및 수동제어 선택을 실행한다. 

 

조명제어장치(FC-1000DC)
양계 일령·주령 단위로 조명 장비에 대한 제어 기능으로 생산성을 높이는 장비로 점등 및 소등시간, 점등조도, 점소 등 동작 시간을 설정하며 생애주기 점등 프로그램 입력기능으로 조도 센서와 연동할 때 조도 자동제어 기능 제공도 가능하다. 

 

통합관제 시스템(FC-1000TM)
환경제어장치 및 사양관리 장치에 대한 통합관리 제공으로 데이터 통합 및 통합제어를 통해 장비 효율 극대화, 가축 생산성 향상, 농장 관리효율도 향상과 사료, 음수, 조명, 환기, 냄새 관리 및 타사 장비에 대한 통합관제 기능 제공으로 ICT의 지휘 사령탑이다.

 

스마트폰 앱 프로그램
스마트폰 앱 프로그램을 통해 시간 및 장소 제한 없이 농장 상황의 모니터링이 가능하며, 농장 설비에 대한 제어기능도 최소 범위 내 제공할 수 있고 관리자가 어디에 있든 실시간 제어와 현장을 파악할 수 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박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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