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호 업무협약 따라…쾌적한 쉼터 공간 역할도
[축산신문 김수형 기자] 참프레와 계열회사인 동우팜투테이블이 지난 20일 원광대학교에 ‘홍보관 & 쉼터’를 완공, 개관식을 가졌다.
‘홍보관 & 쉼터’는 원광대학교와 참프레의 업무협약 일환으로 참프레의 동물복지에 대한 아이덴티티를 알리고 교직원과 학생들이 쾌적하게 머무를 수 있도록 기획됐다.
또한 참프레와 동우팜투테이블의 경영이념을 키오스크로 자연스레 담아내고 농장의 모습을 모형화해 동물복지에 대한 이해를 더욱 높였으며, 프동이 캐릭터 포토존과 테이블과 좌석 등을 설치해 홍보관과 쉼터의 기능을 모두 충족할 수 있도록 완공됐다.
동우팜투테이블 김태호 대표는 “‘홍보관 & 쉼터 개관식을 축하하며, 참프레의 건강한 동물복지와 동우팜투테이블의 농장에서 식탁까지 안전한 먹거리의 철학을 공유하고 원광대학교 교직원과 학생들이 쉴 수 있는 의미 있는 공간으로 활용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원광대학교 박성태 총장도 “학생회관 내 우리 학생들이 편하게 쉴 수 있는 공간이 생겨 기쁘다”며 “이번 개관식을 계기로 원광대학교와 참프레, 동우팜투테이블이 동반성장할 수 있는 계가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참프레 & 동우팜투테이블 홍보관 및 쉼터’는 개강을 앞두고 교직원과 학생들의 유동인구가 많은 학생회관에 자리잡아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공용 공간으로 활용될 계획이다.
축산신문, CHUKSAN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