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이동일 기자] 순한한우가 2024년 전남 으뜸한 우 경진대회에서 작년에 이어 2연패를 하면서 파트너십을 맺고 있는 영바이오에 대한 관심도 덩달아 높아지고 있다.
최근 열린 2024년 전남 으뜸한우 경진대회에서 1등 수상의 영예 는 순한한우 소속 김성남 농가에게 돌아갔다. 대상 수상축의 도체중은 515kg, 등심단면적 141㎠, 근내지 방도 9점으로 우수한 도체성적을 자랑했다.
영바이오 관계자는 “영바이오의 파트너인 순한한우 소속 농가가 전남 한우경진대회에서 두차례 우승을 차지한 것에 축하의 말씀을 드린다. 그리고, 이번 수상을 계기로 우리 영바이오에 대한 관심도 높아진 것에 감사드린다. 항상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금번 수상축이 2~3등에 비해 좋은 유전력을 가진 개체라고 보기 어려웠는데 이렇게 1등을 받았다는 것에 우리는 크게 고무된 상태”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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