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양돈사료 353만2천톤

  • 등록 2024.07.24 14:0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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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 전년 대비 0.6% ↑…‘육성돈’ 구간 주도

[축산신문 이일호 기자]

 

올 상반기 모두 353만2천195톤의 양돈용배합사료가 생산된 것으로 집계됐다.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지난 6월 생산된 양돈사료는 모두 52만5천93톤으로 전년동월 대비 6.5% 줄었다.
기온이 크게 오르며 양돈현장의 사료섭취량이 크게 감소한데 따른 영향이 컸던 것으로 분석됐다.
이에 따라 올 상반기에 생산된 양돈사료는 전년동기 대비 0.6% 증가했다.
상반기 양돈사료 생산량을 구간별로 살펴보면 육성돈 사료가 160만8천178톤으로 전년동기 대비 늘어난 것을 비롯해 ▲이유돈 사료 77만1천542톤으로 1.9% ▲임신돈 사료 34만4천790톤으로 0.57% ▲포유돈 사료 20만9천392톤으로 12.1%가 증가했다
반면 ▲포유자돈 사료는 11만5천287톤으로 14.5% ▲비육돈 사료 44만5천39톤으로 10.2% ▲번식용모돈 사료는 3만8천678톤으로 3.4%가 각각 감소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이일호  yol21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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