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도매시장 순기능 높인다

  • 등록 2024.07.24 11:4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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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평원 서울지원, 거래 활성화 방안 공유

[축산신문 김길호 기자]

 

축산물품질평가원 서울지원(지원장 정진형)은 지난 17일 서울지원 대회의실에서‘축산물 온라인 도매시장 거래 활성화’를 위한 설명회<사진>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와 함께 공동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수도권지역 지역축협, 육가공업체를 대상으로 농수산물 온라인도매시장에 대한 소개와 정책 지원 자금 우대 혜택, 분쟁 조정 절차 등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 2023년부터 시작된 농수산물 온라인도매시장은 유통단계를 단축하고, 물류비를 절감하는 효과를 보이고 있다. 특히, 올해 4월부터 쇠고기, 닭고기도 거래 대상에 추가되어 돼지고기, 계란을 포함한 4종의 축산물이 온라인 도매시장에서 거래가 가능해졌다. 이에 따라 신규 이용자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부천=김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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