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식 검역본부 동물질병관리부장 임명

  • 등록 2024.07.23 14: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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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중심 방역 통해 축산업 발전 기여할 것

[축산신문 김영길 기자]

이동식 농림축산식품부 방역정책과장이 농림축산검역본부 동물질병관리부장(국장급)으로 승진했다.
농식품부는 지난 22일자로 이동식 농식품부 방역정책과장을 검역본부 동물질병관리부장에 임명했다.
이 신임 검역본부 동물질병관리부장은 1969년 2월 충북 청주 태생으로, 청주 청석고등학교를 나와 서울대 수의과대학에서 학사, 석사 학위를 받았다.
지난 1995년 10월 공직에 발을 들여놓은 뒤 농식품부, 검역본부 등에서 근무해 왔다.
농식품부에서는 농축산물위생품질관리팀장, 방역정책과장 등을 맡았다.
이동식 부장은 “아프리카돼지열병, 고병원성AI, 럼피스킨 등 악성 가축질병이 여전히 축산업을 위협하고 있다. 현장중심이면서도 체계적인 방역을 통해 가축건강을 지켜내는 것은 물론, 축산업 발전과 국민생활 증진에 기여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김영길 kimy290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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