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 장관, 현장 찾아 양봉인과 ‘소통’

  • 등록 2024.07.17 11: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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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신문 전우중 기자]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지난 16일 한국양봉농협 경제사업부(경기 안성 소재) 가공시설과 양봉산물 생산 농가를 찾아 최근 이상기후, 질병·병해충 발생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양봉업계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사진 왼쪽부터 김정욱 농식품부 축산정책관, 이강영 경기도 축산동물복지국장, 하욱원 축산물품질평가원 부원장, 김용래 양봉농협 조합장, 송미령 장관, 박근호 양봉협회장, 박철진 농협 축산경제 상무, 김상수 농협 서울지역본부 본부장이 자리를 함께했다.

이날 양봉업계는 ‘양봉직불금’ 도입, ‘양봉의무자조금’ 도입, ‘수입꿀 원산지 둔갑 판매 방지’, ‘꿀벌 폐사에 따른 정부의 적극적인 보상 대책 마련‘ 벌꿀 수매자금 지원 등을 정부 측에 요청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전우중  wjjeon@chuksa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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