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날엔 역시 닭고기…든든한 홈 보양식”

  • 등록 2024.07.10 09:17:30
크게보기

하림, ‘두마리 복닭'·‘복날엔 토종닭' 롯데마트서 판매

[축산신문 김수형 기자] (주)하림(대표 정호석)이 초복을 앞두고 홈 보양식을 위한 ‘두마리 복닭’과 ‘복날엔 토종닭’을 롯데마트에서 선보인다.

‘두마리 복닭’은 1인 1닭 하기 알맞은 크기의 신선한 국내산 닭 두마리로 구성된 제품으로 인삼, 대추, 찹쌀, 마늘 등 취향에 맞게 부재료를 넣고 푹 끓여 삼계탕으로 즐기기 좋은 제품이며 ‘복날엔 토종닭’은 커다란 크기에 쫄깃하고 탄탄한 육질을 자랑하는 토종닭 한 마리가 담겨있다. 삼계탕이나 백숙을 끓여 온 가족이 즐기기에 넉넉한 양.

롯데마트 관계자는 “외식 물가가 부담스러운 소비자들을 위해 비교적 저렴하게 집에서 보양식을 즐길 수 있도록 하림과 함께 두 가지 제품을 선보였다”며 “소비자들이 기분 좋게 복달임하고 복도 받으셨으면 하는 의미로 패키지를 복주머니 형태로 디자인했으니 닭고기 요리 드시고 건강한 여름 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하림은 ‘두마리 복닭’과 ‘복날엔 토종닭’ 제품을 초복 직전인 7월 11일부터 8월 말까지 여름 한정으로 전국 롯데마트에서 판매하기로 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김수형 kshabsolute@naver.com
당사의 허락없이 본 기사와 사진의 무단 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주소 : 서울특별시 관악구 남부순환로 1962. 6층 (우편번호:08793)
대표전화 : 02) 871-9561 /E-mail : jhleeadt@hanmail.net
Copyright ⓒ 2007 축산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