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밀 김용국 고문 서도대전서 특선 ‘영예’

  • 등록 2024.07.10 09: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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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신문 신정훈 기자] 김용국 농업회사법인 해밀 고문(전 농협사료 마케팅본부장)이 농협중앙회 퇴직 이후 제2의 인생을 살면서 꾸준하게 서예 공부에 매진한 결과 전국대회에서 특선으로 입상했다.
김용국 고문은 한국서도협회가 주최한 ‘제30회 대한민국 서도대전’에 한문 서예 해서와 행초서 부문에 1점씩을 출품한 결과 해서에 출품한 작품(다산 정약용 선생의 시 불역쾌재)이 특선에 입상했다. 행초서 부문에 출품한 작품은 입선에 선정됐다. 김 고문은 지난해 제29회 서도대전에서도 입선(해서) 기록을 갖고 있다.
한국서도협회는 지난 3일 서울 인사동 한국미술관에서 시상식을 갖고, 3일부터 9일까지 같은 장소에서 입상작 전시회를 진행했다.
김용국 고문은 현재 경기 여주 가남에서 광역계란유통센터를 운영하고 있는 농업회사법인 해밀에 근무하고 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신정훈 jw31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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