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박윤만 기자]

정주농축산기계(대표 김희광)는 농축산 기계화를 선도하는 38년 농축산 장비 종합 메이커로서 합리적인 농축산기계를 공급에 앞장서고 있다.
정주농축산기계는 1984년부터 낙농가와 연을 맺으면서 착유 시스템 및 축산 작업기를 처음 축산과 조사료 영농 농가에 공급하기 시작, 현재에 이르고 있다.
정주농축산기계의 사훈이 ‘우리의 가치가 여러분의 농장에서 결실을 봅니다’로 농장과 유대관계를 중시하고 있다. 특히 “고객이 양질의 조사료를 수확하기 위해 최상의 기계를 공급하고 10년 후를 생각합니다”라는 마음으로 늘 농축산인과 함께 동반자로 나가고 있다.
한국의 지형, 조사료 수확, 사용 등 수많은 시행착오와 풍부한 현장 경험으로 지금은 독일 krone(조사료 수확 장비), JOHN DEERE(베일러), AGRONIC(마이즈 베일러), kemper(옥수수 수확장비), Sola(옥수수 및 목초 파종기)를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있다.

Kemper C-345Plus 사료작물수확기

쓰러진 작물도 원활하게 작업

Kemper의 돌출형 이빨로 어떠한 작업조건에서도 농작물의 손실 없이 작업이 가능하고 Kemper만의 금속탐지기의 자력으로 절단 장치에 끌어들여지는 이물질을 감지하여 기계를 정지시켜 기계의 파손을 방지한다.
6조식 사료작물 C-345Plus는 작업 폭이 4.5M로 작업시간이 단축되며 갓 돌리기 작업할 때 안전한 작업이 가능하고, 초반 작업 시 넓은 작업 폭으로 베일러 작업공간 확보 시간을 단축한다. 
낮은 예취부로 전방 시야 확보가 쉬우며 쓰러진 작물 작업도 원활한 작업 가능하다. 이동식에는 두 개의 로터가 접이 폴딩으로 3M 이내로 접이 되어 이동이 편리하다.
예취부는 풀, 넝쿨 등 이물질에 막힘 현상을 최소화했으며 특수 내마모성 된 코팅 절단, 고정칼날과 12개 고속 후라이 휠을 사용했다. 절단 길이의 12가지(4.3~33 MM) 조절이 가능하며 작업 중 정회전과 역회전이 가능하고, 캠퍼만의 특수 내마모성 코팅 칼날, 고정 칼날, 베기 칼날로 어떠한 제품보다 우수하다. 
새로이 장착한 내모성 플레이트는 국내 소비자의 요구대로 바닥에 짧게 작업해도 마모 플레이트로 인해 마모율이 줄어들고 땅의 손상을 최소화한다. 

Kemper C-330 사료작물수확기

옥수수대 파쇄로 빠른 발효 유도

C-345Plus 사료작물수확기 6조식과 동일한 4조식 인입드럼으로 낮은 예취부로 전방 확보가 유용하며 갓 돌리기 작업에서도 안전성을 유지하고 쓰러진 작물 작업도 원활한 작업이 가능하다. 작업 폭은 3M이며 이동은 3M로 편리하며 업그레이드화 된 예취부는 풀, 넝쿨 등 이물질에 막힘 현상을 최소화했다. 클리어 칼날은 잔량 옥수수대를 파쇄하여 빠른 발효를 유도한다. 회전 톱날 헤더와 리모콘 등 국내 작업조건에 맞게 제작됐고, 절단 길이도 12가지(4.3~33 MM) 조절 가능하며 4단 변속장치와 정회전과 역회전이 가능하다.
 
Agronic 마일즈베일러 MR85-90, MR1210 

저마력 고밀도 베일 곤포작업

조작이 간편한 옥수수 및 혼합사료 대형 포장기로 손쉬운 컨트롤러 조작 및 다양한 언어 선택(한국어 지원)과 작업 동작이 단순하여 빠른 작업이 가능하고 체인바 저마력 고밀도 베일 생산이 가능한 고압축 베일로 빠른 베일 곤포 작업이 가능하다.
가변형 베일 크기 Ø85~90cm×85cm /호퍼 용량 2.5㎥로 견인식 작업 가능(이동작업)과 고정식 작업 가능(TMR 공장 등)하다. MR1210 베일 크기(Ø100~120cm×100cm 호퍼 용량 2.5㎥이다. 
PTO(540rpm-베일러 부분 구동) 자체 유압 시스템(호퍼 컨베이어, 베일러 부분 유압)과 랩핑부 별도의 유압 라인(상시 유압인 랩핑부의 원활한 유압공급)으로 분리됐으며 밑판 제거만으로 이송 잔여물의 청소가 가능하다.
호퍼 컨베이어의 역회전 기능으로 호퍼 청소가 간편하고(호퍼문을 열고 컨베이어 역회전) 여닫기가 간편한 호퍼 도어와 작물 인입용 컨베이어가 넓은 폭으로 균일하게 끌어들이도록 한다. 

축산신문, CHUKSAN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