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호영 환노위 위원장 전폭 환영”

2024.06.20 17:19:55

축단협 성명, 풍부한 경험 · 전문성 겸비
지속가능 축산 위한 현장소통 · 정책 기대

[축산신문 이일호 기자]

축산관련단체협의회(회장 손세희, 이하 축단협)는 지난 19일 성명을 통해 더불어민주당 안호영 의원(전북 완주·진안·무주)의 제22대 국회 전반기 환경노동위원회 위원장 선출을 전폭적으로 환영했다.

축단협은 이번 성명에서 안호영 위원장이 지난 21대 국회 전반기 환노위 간사와 농림축식품해양수산위원회에서의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일방적인 규제 보다는 축산업의 어려움을 이해하고 현실과 현장에 맞는 정책으로 지속 가능한 축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확신했다.

특히 가축분뇨 및 냄새 민원 등 축산업 환경 규제 관련 현안 해결에 적극 나서줄 것을 기대했다.

축단협은 이에대해 지금까지 보여주었던 헌신적인 노력과 탁월한 전문성이 국회와 정부, 그리고 생산자 간의 소통을 강화하고, 축산농가에 과도한 부담을 주지 않으면서도 환경문제를 개선할 수 있는 실질적인 해법을 마련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는 믿음에 따른 것이라고 그 배경을 설명했다.

축단협은 이어 여러 난제에 봉착해 있는 축산업계의 현실을 감안, 안호영 위원장이 축산농가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현실적인 입법을 주도함으로써 축산업계의 애로사항을 해소하고, 환경과 조화를 이루는 지속가능한 축산업 발전을 이끌어 주기를 희망했다.

 

이일호 yol21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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