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윤양한 기자]
제주양돈농협 고권진 조합장은 지난 13일 재일제주인 1세대를 위한 성금 1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를 통해 기탁<사진>했다.
고권진 조합장은 “어려운 시절 우리의 고향 제주 발전을 위해 힘써 오신 재일제주인 1세대 분들의 땀과 노력을 기억하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저를 시작으로 보다 많은 분들께서 재일제주인을 위한 지원을 함께 이어나가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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