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김길호 기자]
광주지구축협(조합장 이석규)은 지난 3일부터 6일까지 3박 4일 동안 일본 북해도에서 우수조합원 선진지 견학<사진>을 진행했다.
광주지구축협은 교육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매년 우수조합원을 선발해 해외 선진지 견학을 실시하고 있다.
광주축협은 우수조합원 선발에 있어 신용사업 40%, 경제사업 50%, 출자금 10%를 반영하고 최근 3년 이내 선정자를 제외한 조합원 30명을 선발해 이번 선진지 견학을 실시했다.
이석규 조합장은 “우수조합원들을 대상으로 소속감과 조합사업 전이용률을 높이고자 매년 해외 선진지 견학을 실시하고 있다. 광주축협은 조합원들에게 있어 꼭 필요한 조합, 조합원들이 양축을 영위하는데 영원한 동반자로서 역할을 다하며, 조합원들의 권익신장과 소득증대 도모를 위해 임직원 모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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