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레카우 마니아 됐어요”

  • 등록 2024.06.19 10:3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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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팜스 ‘유레카우’에 이구동성 ‘극찬’

대호·경일·애동·상림목장 등 성적 향상

 

동원팜스(대표 노경탁)와 함께하는 낙농목장들이 ‘유레카우’<사진>로 쏠쏠한 재미와 짭짤한 맛을 느끼고 있는 것으로 입증되면서 ‘유레카우’가 낙농가들사이 ‘효자템’으로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동원팜스의 낙농파트너, 대호목장· 경일목장· 애동목장· 상림목장 등이 뛰어난 성적과 수익을 직접 보여주어 낙농가의 고민 해결방법은 ‘유레카우’로 통용된다는 것을 최근 열린 우수목장의 날 행사를 통해 증명해 보였다.
이에 따르면 동원팜스와 거래 전 대호목장은 두당 월평균 33.3kg, 305일 유량 9천947kg으로 양호한 농장이었으나 거래 시작 이후 만 1년도 채 되지 않은 시점에 두당 월평균 41.6kg(두당 8.3kg 증가), 305일 유량 1만2천94kg(2천147kg 증가)이라는 놀라운 성적으로 변화했다.
애동목장도 2023년 3월부터 ‘유레카우’ 시스템을 적용한 결과, 월평균 29.7kg에서 35.2kg(두당 5.5kg 증가)이라는 성적 향상을 보였다.
경일목장 역시 두당 27.8kg을 납유하면서 급여 후 꾸준한 성적 향상을 보이다 현재는 38.4kg (두당 10.6kg 증가)이라는 성적을 나타내고 있다.
상림목장 또한 거래 시작 이후 평균산유량이 40kg 이하로는 떨어진 적이 없을 정도다. 
이러한 성적 향상 뒤에는 동원팜스의 ‘유레카우’ 시스템을 중심으로 지역부장의 컨설팅에다 농가의 세심한 사양관리가 뒷받침이 되어 만들어낸 놀라운 결과로 풀이된다.
애동목장 윤용원 대표는 “교체 전에는 약품 값으로 500만원 가량 썼었는데, ‘유레카우’로 교체 후 약값이 하나도 들지 않을 뿐만 아니라 별도 첨가제 급여도 하지 않은데다 사료만 급여하고 있을 뿐 너무 편하게 소를 키우고 있다”며 ‘유레카우’ 마니아가 됐을 정도다.
문동열 부장은 “농가의 성적향상을 위해 현장에서의 소통과 농장 데이타를 기반으로 과학화된 분석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동원팜스의 ‘유레카우’ 시스템을 널리 전파하여 더 많은 고객에게 좋은 성적을 안겨줄 것”이라고 밝혔다.

축산신문, CHUKSAN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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