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키친 일 뽀르노’ 여름 시즌 메뉴 7종 출시

  • 등록 2024.06.19 09: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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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토 & 바질 여름 제철 식재료의 산뜻함 선사

[축산신문 조용환 기자] 매일유업의 관계사인 엠즈씨드(대표 권익범)에서 운영하는 정통 나폴리 이탈리안 레스토랑 ‘더 키친 일 뽀르노’가 본격적인 여름을 맞이하여 시즌 한정 메뉴 7종이 최근 선보였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신메뉴는 ‘토마토 & 바질 제노베제 피자’를 비롯해 ‘바질 페스토 키타라 생면 스파게티’, ‘바질 페스토 뇨끼’, ‘관자 엔초비 알리오 올리오 키타라 생면 스파게티’, ‘엔초비 알리오 올리오 스파게티’, ‘토마토 & 바질 부르스게타’, ‘토마토 & 바질 부라타 샐러드’ 7종이다.
특히 이 제품들은 ‘제철 식재료와 함께하는 나폴리의 사계(四季)’를 주제로 싱그러운 여름 제철 식재료 토마토와 바질을 활용한 것이 돋보인다.
또 ‘토마토 & 바질 제노베제 피자’는 바질 페스토와 토마토 토핑에 부팔라 모짜렐라와 리코타 치즈를 더한 깔끔하고 세련된 맛의 나폴리 화덕 피자다. ‘바질 페스토 파스타’ 2종은 셰프가 직접 만든 싱그러운 바질 페스토에 치즈와 후추 카초 에 페페 소스로 깊은 맛을 더한 파스타다.
또한 ‘엔초비 알리오 파스타’ 2종은 매콤한 엔초비 알리오 올리오 베이스에 케이퍼를 올려 이색적인 감칠맛이 일품인 파스타로 뜨거운 여름과 잘 어울리는 메뉴다.
입맛을 돋아줄 애피타이저도 눈길을 끈다. 화덕에서 직접 구운 바게트에 바질 페스토를 더해 토마토 타르타르와 곁들여 먹는 산뜻한 ‘토마토 & 바질 부르스게타’는 더운 여름 입맛을 살려줄 추천 메뉴다.
더 키친 일 뽀르노 관계자는“이번에 선보이는 여름시즌 메뉴는 토마토와 바질 본연의 선명한 빛깔과 입맛을 돋우는 신선하고 깔끔한 맛을 담아서 눈과 입이 모두 즐거운 것이 특징이다”라고 전했다.
더 키친 일 뽀르노의 여름 시즌 메뉴는 이달 12일부터 8월 31일까지 역삼 센터필드점과 광화문점을 포함한 7개 매장에서 한시적으로 만나볼 수 있다. 자세한 메뉴 및 판매 매장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매장 별 판매 메뉴는 상이할 수 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조용환 eowkdqnflqk030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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