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김길호 기자]
경기 여주축협(조합장 조창준)은 지난 5월 28일 강변하나로마트 회의실에서 2024년 원로조합원 세미나<사진>를 개최했다.
여주축협은 이날 1955년 이전 출생한 70세 이상 조합원 200여 명을 초청해 세미나를 진행했다.
이날 여주축협은 조합발전을 위해 조합사업 전이용은 물론 타 조합원의 모범이 된 읍면별 원로조합원을 선발해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날 조창준 조합장은 “원로조합원들께서 여주축협 발전을 위한 초석을 잘 놓아준 덕분에 조합이 날로 성장하고 있다. 현재 조합원들이 최대 고민거리인 가축분뇨 해결을 위해 가축분뇨처리시설은 지구단위계획을 용역업체를 통해 진행 중이다. 친환경 고체 미생물 배양센터도 율곡리 부지에 예정대로 잘 진행되고 있다. 오늘 하루 즐거운 마음으로 뜻깊은 날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김홍기 상임이사로부터 조합 사업설명 시간도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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