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김길호 기자]
경기 광주지구축협(조합장 이석규)이 상반기 2024년 조합사업 전이용대회<사진>를 마무리 했다.
지난 3월 27일부터 진행된 광주축협 2024년 상반기 조합사업 전이용대회는 5월 15일 4회차로 마무리 했다. 이번 전이용대회는 제주도에서 2박 3일로 진행됐다.
지난 3월 27일부터 29일까지 곤지암·도척지역 조합원 36명, 2회차 4월 3일부터 5일까지 초월·남종·오포·남한산성지역 조합원 35명, 4월 22일부터 24일까지 광주·성남·퇴촌지역 조합원 40명, 5월 15일부터 17일까지 하남·오포·퇴촌·초월·도척·광주·남한산성지역 조합원 36명이 참석했다. 4차례에 걸친 전이용대회 불참조합원에 대해서는 하반기에 2차례 전이용대회를 개최한다는 방침이다.
전이용대회에 참석한 조합원들은 모처럼 제주도 관광에 나서 축산물 가격하락 및 소비둔화 등으로 쌓인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조합원들 간에 화합과 친목을 다졌다.
전이용 대회 현장에서 이석규 조합장은 “광주지구축협은 금융자산이 2조원에 육박하는 거대 조합으로 탈바꿈 하며 고속 성장하고 있다. 광주축협의 성장 동력은 조합원들의 주인의식 고취를 통한 조합사업 전이용 실천에 있다. 광주축협도 조합원들에게 더 많은 혜택을 드리고자 임직원 모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면서 전이용 실천 의지를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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