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돈시장 불황 돌파구…‘전략 제품’ 찾자

  • 등록 2024.05.22 11:3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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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조금, 소비트렌드 주도 상품·메뉴 공모 착수
마케팅 지원도…밀키트·간편식 육가공품 등 응모

[축산신문 이일호 기자]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가 국내산 돼지고기를 이용한 전략 상품 개발에 착수했다.

소비트렌드를 주도할 상품을 통해 침체에 빠진 국내산 돼지고기 시장의 돌파구를 마련하고 소비 저변을 확대해 나가겠다는 계획이다.

한돈자조금에 따르면 올해 1억원이 투입되는 ‘한돈전략 상품 개발 및 지원사업’에 착수했다.

공모를 통해 100% 국내산 돼지고기만을 이용, 간편하면서도 트렌디한 신상품 및 메뉴 개발을 지원하는 한편 실제 시장 공략을 위한 마케팅도 뒷받침 하겠다는 것이다.

이에 따라 지난 4월 17일부터 5월3일까지 공모에 나선 결과 간편 식육가공품과 헬스케어 레시피 상품. 밀키트, 반조리 제품, 반찬류 등 모두 13개 업체가 응모했다.

한돈자조금은 이들 응모 상품에 대한 심사를 거쳐 순위에 따라 업체별로 최대 3천만원 이내를 지원 하되, 해당 제품에 대해서는 한돈 BI 사용도 허용키로 했다.

그러나 해당 상품에 수입육이 사용될 경우 지원액 전액이 반환 조치된다.

한돈자조금 이원복 사무국장은 “인구 구조 및 소비트렌드 변화 등 에 적극 부응할 수 있는 국내산 돼지고기 상품 및 메뉴개발이 시급하다는 판단”이라며 “이를 통해 국내산 돼지고기만의 독자적 시장을 구축하고 안정적인 판로 확보를 도모 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일호 yol21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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