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양돈농가에서 가장 절실한 것은 무엇일까. 따지지도 묻지 않아도 알 수 있는 그것은 돈을 벌어주는 제품일 것이다. 그래서 팜스코(대표 김남욱)는 많이 낳는 것도 중요하지만 잘 키우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보고, 그 마음을 제품에 담았다. 바로 그 제품이 ‘윈맥스 자돈’이다. 여기에다 궁극의 다산성 모돈만을 위한 ‘윈맥스 30’까지 개발, 명실상부한 윈맥스 라인업을 완성했다.
그동안 다산성 모돈이 도입되고 있으나 계속 제자리 걸음인 양돈생산성. 이는 15%에 달하는 이유 후 폐사가 주 원인으로 꼽힌다. 
다산성모돈 프로그램의 대명사 ‘윈맥스 30’의 팜스코가 다산성 모돈의 허약한 자돈을 위한 최신의 솔루션 ‘윈맥스 자돈 프로그램’과 최고의 생산성을 이끌어 내는 PSY 30두 이상 달성을 위한 ‘윈맥스 30 프로그램’을 개발, 주목을 받고 있다. 그 제품이 어떤 것인지 따라가 보자.

윈맥스 자돈 프로그램

젖뗀 돼지 사료전환 6주령 체중이 중요
섭취량 증진·장건강 초점…성장성 극대

지금까지의 사료프로그램은 일령을 기준으로 사료 교체를 권장해왔다. 하지만 발달이 덜 된 체중의 자돈은 더 높은 수준의 영양이 필요한 것은 자명하다. 소화할 준비가 안 된 사료, 필요한 영양보다 부족한 사료를 섭취하면 결과는 성장정체, 연변·설사, 이유 후 폐사로 이어지게 된다. 그러므로 사료 교체는 체중이 기준이어야 한다는 것이다.
또 어미젖을 떼고 일반사료를 먹기 시작하는 이유할 때 체중과 곡물 위주의 사료로 전환되는 6주령의 체중이 중요하다고 한다. 충분히 성장해 다음 단계의 사료를 먹을 준비가 됐을 때 사료를 교체해 줘야 한다는 것이다.
이를 위해 윈맥스 자돈 프로그램이 탄생했다는 사실. 이 프로그램은 린 타입 전용설계에 높은 섭취량, 높은 장건강의 특징으로 성장 잠쟁력을 극대화하면서 이유 후 섭취저하의 최소화, 사료섭취량 향상에 면역력 강화라는 장점을 갖고 있다.
그러므로 초기성장 극대화· 육성률 향상· 출하일령 단축이라는 세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기술이 탑재된 제품으로 꼽히고 있다.
이유시엔 ‘윈맥스 포유돈·윈맥스 대용유 프로그램’으로 균일도 증가·이유체중 향상을 꾀하고, 전출시엔 ‘윈맥스 자돈 프로그램’으로 초기성장 극대화·육성률 향상을, 출하시엔 ‘팜스코 육성 프로그램’으로 출하일령 단축·높은 도체 품질의 성취감을 느껴보면서 수익의 극대화를 도모할 것을 권장한다.

윈맥스 30

다산성 모돈 프로그램 ‘대명사’
최고의 생산성 이끄는 솔루션

팜스코의 다산성 모돈에 대한 오랜 노하우와 경험이 축적된 기술로 다산성 모돈이 가진 유전력을 극대화해서 최고의 생산성을 만든다는 개념으로 탄생시킨 ‘윈맥스 30’
최고의 농장과 최신의 모돈을 위한 궁극의 다산성 모돈 전용 사료 및 프로그램인 ‘윈맥스 30’에는 ▲고능력 다산성 모돈 전용 설계 ▲다산성 모돈 최적 미네랄 기술 ▲다산성 모돈 전용 BCAA 비율 적용 ▲최신 간보호 및 간기능 개선 신기술이 탑재돼 있다. 
이에 따라 이 제품은 높은 유전력을 극대화 할 수 있도록 최적의 영양제공을 통한 번식능력을 향상시키며, 다산성 모돈의 전반적인 번식성적 개선, 모돈 연산성 개선, 지제 사고율 개선에다 다산성 모돈의 유량 및 유질 개선, 이유체중 개선과 높은 생산성을 갖는 다산성 모돈의 번식성적 개선, 면역시스템 기능의 활성화라는 효과를 가져온다.
그 결과 총산자수 14두 증가에 이유두수 12.5두 증가, 모돈 회전율 2.4 증가, 포유능력 극대화, 높은 총산 유지, 연산성 지속의 성적이 나타나고 있다.
이런 제품을 통해 수익의 극대화로 농장의 활력화는 더욱 강해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축산신문, CHUKSAN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