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축협, 농·축협 업적평가 우수상 수상

  • 등록 2024.03.13 13:4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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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스크 관리 강화 통한 내실경영 주력

[축산신문 황인성 기자]

상호금융대상 이은 또 한 번의 ‘위업’

 

대전축협(조합장 신창수·사진)은 농협중앙회가 전국 농·축협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3년도 종합업적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면서 2022년도 상호금융대상에 이어 대전축협의 위상을 또 한번 전국에 알렸다.
종합업적평가 시상은 재무관리·고객관리·사업실적을 비롯해 조합이 추진하는 사업을 종합적으로 평가, 우수 농·축협을 선정하는 회원농협 최고의 시상제도로 농협중앙회가 매년 전국 1천111개 농·축협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
이에 대전축협은 그동안 ‘하면된다’는 직원들의 노력이 결실을 이뤄 창사 이래 상호금융사업과 종합업적평가에서 최고의 실적을 이어가고 있다.
대전축협은 그동안 수익성 제고 및 리스크관리 강화로 내실 경영과 투명한 경영체계를 강화하고 정도경영 실천은 물론 신용 및 경제사업 활성화 노력을 통해 각 사업 부문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두며 종합업적평가 우수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차지했다.
대전축협은 이 모든 성과가 코로나19를 슬기롭게 극복하고 어려운 경제적 상황에도 대전축협을 믿고 이용해준 조합원과 고객 및 임직원이 하나가 되어 이룩한 결과라 생각하고 이에 안주하지 않고 지역사회 발전을 선도하는 조합으로서 축산인 및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100년 농협 구현에 나서고 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대전=황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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