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김길호 기자]
경기 여주축협(조합장 조창준)은 지난 2월 29일 조합회의실에서 NH투자증권과 가축분뇨 공동자원화시설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식<사진>을 갖고,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다짐 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NH투자증권은 ▲농축산 분야의 온실가스 감축 ▲가축분뇨의 신재생에너지화 ▲저탄소 생태육성을 위한 협력 ▲가축분뇨처리시설 자발적 탄소배출권 확보를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나가기로 했다.
이를 위해 여주축협은 가축분뇨처리시설 탄소배출권에 대한 NH투자증권과 업무 협약식을 체결해 가축분뇨처리시설 자발적 탄소시장 활성화와 농축산 분야의 탄소중립 및 농촌 경제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됐다고 밝혔다.
NH투자증권은 향후에도 농축산 분야의 다양한 온실가스 감축 사업을 지원하며, 녹색금융과 상생금융을 선도하는 금융기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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