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신정훈 기자] 설을 앞두고 축산인들의 정이 듬뿍 담긴 축산물 4천인분이 소외계층에게 전달됐다. 나눔축산운동본부는 지난 2일 서울 노원구 소재 시립노원노인종합복지관에서 사랑의 축산물 정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날 소외계층 4천명에게 갈비탕과 한돈불고기, 햄세트 등 국내산 축산물이 전달됐다. 사진은 노원노인종합복지관 2층 강당에서 진행된 전달식. 왼쪽부터 나눔축산운동본부 이상호 감사(축산신문 사장), 안병우 상임공동대표(농협 축산경제 대표), 박지은 복지관장, 김삼주 상임공동대표(전국한우협회장), 안승일 운동본부 사무총장.
축산신문, CHUKSAN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