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윤양한 기자]
전남 순천광양축협(조합장 이성기)은 지난 15일 본점 대회의실에서 지역 학생들에게 건전한 가치관과 문화적 잠재력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을 부여하고 더불어 축산업의 필요성 및 소중함을 홍보해 축산업 이미지를 제고하기 위해 ‘제7회 축산사랑 글짓기 대회’를 주관해 시상식<사진>을 가졌다.
이번 행사에는 지난 10월 10일부터 11월 10일 약 한달 간 접수를 받아 순천시 문인협회에서 활동하는 김영숙 시인, 남길순 시인 두 분이 학생들의 창의성과 건전한 가치관 등을 종합해 심사했다.
순천시와 광양시 지역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축산사랑 그리고 소중함’이란 주제로 자율 글짓기 형식으로 접수 받았으며 총 210점 중에 33점이 입상했다. 대상에는 동산초 이*준 학생, 왕의중 지*림, 매산여고 강*아 학생이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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