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신정훈 기자] 농협목우촌(사장 조재철)이 ‘2023년 축산물 브랜드 경진대회’에서 목우촌 브랜드 ‘프로포크’로 ‘명품브랜드 인증’을 받았다.
축산물 브랜드 경진대회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농협경제지주가 주관하는 우수 축산물 브랜드를 발굴·시상하는 경진대회이다. 특히 ‘명품브랜드 인증’은 우수 축산물 브랜드 대상을 3회 이상 수상한 경영체 중 우수 경영체에게 부여하는 인증으로 이번에 ‘프로포크’가 수상했다.
농협목우촌 ‘프로포크’는 생산부터 유통·판매·위생·안전 등 종합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명품브랜드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1년, 2014년, 2020년 대상 수상에 이어 2023년 명품 브랜드 인증을 거머쥔 것이다.
조재철 사장은 “목우촌 브랜드의 우수성과 가치를 인정받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농협목우촌은 명품 한돈을 제공하고 국내 돈육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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