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김영길 기자]
우진비앤지(대표 강재구)는 지난 2~3일 기업은행 충주연수원에서 계열사 합동워크숍을 열고, 친목과 화합을 다졌다.
우진비앤지는 지난 2019년에 오에스피를, 오에스피는 2022년 바우와우코리아를 인수했다. 오에스피는 유기농 펫푸드, 바우와우코리아는 펫푸드와 반려동물 간식 제조에 큰 강점이 있다.
오에스피는 2022년에 코스닥에 상장했고, 바우와우코리아도 코스닥 상장에 도전한다. 강재구 대표는 3개 회사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이날 3개 회사 임직원 220여명은 레크리에이션, 소통 교육, 뮤지컬 공연, 우수사원 및 장기근속자 표창, 저녁 만찬, 충주호 종댕이길 산책 등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강재구 대표는 “산업동물과 반려동물 산업을 아우르는 글로벌 NO.1 그룹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언제나 최우선적으로 고객의 목소리에 귀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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