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황인성 기자]
충남 논산계룡축협(조합장 정창영)은 지난 10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 동안 제주에서 조합 대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대의원 워크숍<사진>을 열고 조합사업 활성화를 비롯한 조합사업 전이용 방안을 협의했다.
대의원들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대의원 간 유대강화는 물론 조합과의 원활한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대의원 간 상호협력을 통해 조합발전에 능동적으로 참여하기로 결의했다.
한편, 정창영 조합장은 지난 10월 19일에서 22일까지 4일간 관내 강경읍에서 열린 강경젓갈축제서 마련된 한돈 소비촉진 무료시식회와 전국한우협회 논산시지부 주최 한우고기 무료시식회장을 잇따라 방문해 축산물 소비 촉진과 홍보에 여념 없는 축산농가들을 격려했다.
조합은 이번 강경젓갈축체 기간 동안 자체적으로 한우 소비촉진 무료시식회를 가질 예정이었으나 소 럼피스킨병이 발생에 따라 시식회 개최를 취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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