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김영길 기자]
베이직사이언스는 Innovative Diagnostics(IDVET)사의 럼피스킨병 진단솔루션 2종에 대해 국내 품목허가를 준비 중이다.
이중 ‘ID Screen Capripox Double Antigen ELISA’ 진단키트는 LSDV(럼피스킨 바이러스), SPPV(양두 바이러스), GTPV(염소두 바이러스)를 포함해 카프리폭스 바이러스 항체를 검출할 수 있다. 파라폭스 바이러스(Parapox viruses)와는 교차반응이 없다.
‘ID Gene Capripox Virus Triplex qPCR 유전자’ 진단키트는 endogenous IPC, exogenous IPC를 탑재해 바이러스 용해, 실험 억제제 존재 여부, 샘플 적합성 등을 확인할 수 있다.
벨기에 Sciensano(유럽 표준 연구소) 등에서 그 효능을 검증했다.
베이직사이언스는 “빠른 시일 품목허가를 획득해 국내 럼피스킨병 방역에 도움을 주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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