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황인성 기자]
대전충남양돈농협(조합장 이제만)은 2023년 사료이용 우수조합원 선진지 견학<사진>을 실시하고 앞으로도 조합사업의 전이용으로 조합발전과 양축농가의 소득향상에 앞장서기로 의지를 다졌다.
대전충남양돈농협은 이제만 조합장을 비롯해 2023년 9월 사료이용 우수조합원 25명을 대상으로 9월 12일부터 14일까지 2박 3일의 일정으로 제주도에서 선진지 견학을 실시했다.
이번 선진지견학에서 조합원들은 사료이용농가 간에 화합과 단합을 다지고 ‘조합발전은 나 하나의 조합 전이용에서부터 시작된다’는 각오로 조합사업을 전이용하겠다고 결의를 다졌다.
이번 선진지 견학을 통해 참석자들은 매일 반복되는 농장 일상에서 벗어나 잠시 제주도의 아름다운 자연 경관을 감상하면서 그 동안 쌓인 피로를 날리고 몸과 마음을 힐링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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