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축산기획부, 강화 화도면서 고구마 수확 도와
〔축산신문 신정훈 기자〕 농협경제지주 축산기획부(부장 공형식) 나눔축산봉사단은 9월 22일 인천 강화군 화도면 소재 농가를 방문해 일손돕기를 했다. 이날 축산기획부 나눔축산봉사단과 강화남부농협 임직원은 인력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위해 고구마 수확 작업을 도우며 구슬땀을 흘렸다.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는 9~11월을 수확철 농촌 일손 돕기 집중 실시 기간으로 지정하고 임직원, 유관기관, 봉사단체와 협동으로 일손 돕기를 전사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공형식 축산기획부장은 “수확철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영농철 농가들의 인력난을 함께 극복하기 위해 농업인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