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황인성 기자]
대전충남우유농협(조합장 김영남)이 2023년사업추진 활성화를 위한 임직원 워크숍<사진>을 갖고 건전결산과 복지조합육성에 나서기로 의지를 다졌다.
조합은 지난 2일과 3일 이틀간에 걸쳐 100여 명의 임직원을 대상으로 임직원 워크숍을 갖고 임직원 간의 화합과 단결을 도모하며 낙농산업 발전을 선도하는 조합육성에 올인하기로 결의를 다졌다.
이날 임직원들은 분임토의와 조합사업의 추진현황을 설명하는 시간을 갖고 현재 당면한 사업추진현황을 점검한 후 미진한 부분에 대해서는 심기일전해서 올해 사업목표를 달성하며 복지조합 육성에 역점을 두고 하반기 사업추진에 나서기로 했다.
또한 임직원들은 대전충남우유농협 임직원이라는 자부심으로 신용사업과 경제사업의 활성화를 통해 낙농인의 실익과 복지 향상으로 미래 낙농산업발전을 이끌어가는 복지조합육성에 매진한다는 등 4개 항의 결의문을 채택했다.
김영남 조합장은 “이번 임직원 워크숍이 임직원 간의 허심탄회한 대화로 하나가 되어 조합발전에 참여하기로 의지를 다지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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